워킹비자 스탬프 및 I-CARD 수령 1.워킹비자 Implementation
영수증에 기재된 비자 발행 예정일(Tentative visa issue date)이 다가오면 이민국 홈페이지(
http://immigration.gov.ph)에 가서 비자가 승인되었는지 확인해 본다. 홈페이지 좌측 SERVICES/ List of BOC acted applications을 클릭하면 승인된 비자들이 날짜 별로 정리되어 있다.
참고로 인터뷰부터 비자스탬프를 받기(visa implementation)까지의 중간절차를 살펴보면(hearing officer와의) 인터뷰를 마친 신청인의 서류는 Chief legal attorney 및 Executive director를 거쳐 최종적으로 Board of Commissioners에 회부되어 비자승인여부를 결정한다. 만약 비자가 예정일까지 승인되지 않으면 영수증을 지참하고 이민국 4층을 찾아 위 프로세스를 따라가며 문의하여야 한다. 문제가 있어도 이민국에서 신청인에게 전화해 주지는 않는다.
자 승인이 떨어졌다. 여권, 그리고 마지막 관광비자 연장 영수증(OR)을 챙겨 이민국으로 가자. 만약 OR이 없으면 대신 이민국 4층 컴퓨터섹션에서 확인증을 받을 수 있다. 가져간 여권과 OR을 Receiving of passport for implentation(window 1 또는 3)에 제출한다. 그럼 수령증을 줄 것이고 수령증에 적힌 시간에 다시 가서 수령증을 내밀면 다른 수령증을 준다. 지정된 시간에 그 수령증을 Releasing stamped passport(window 2)을 내밀면 마침내 워킹비자 도장이 찍힌 여권을 받을 수 있다
주의할 점은 워킹비자는 물론 새 ACR-I card가 나올 때까지는 출국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. 만약 출국하면 비자발급절차가 중단되므로 다시 돌아와서 revalidation절차를 밟아야 한다. 본인의 경우 며칠 후에 출국예정이어서 항공권사본을 제출하니 3일만에 속성으로 카드를 발급해 주었다.
2. ACR-I card
ACR-I card는 비자도장을 받은 날로부터 다시 10일(working day 기준)을 기다려야 한다. 출발 전에 이민국에 전화(02-465-2400-->124)해서 발급여부를 미리 확인한다. Claim stub를 Releasing of ACR-I card에 제출하면 카드를 받게 된다. 자 이제 다 끝났다. 3년 동안은 편하게 지낼 수 있겠다.
